사회

아산만 방조제 추돌 사고...20대 운전자 숨져

2014.11.04 오후 04:04
오늘 새벽 5시 35분쯤 경기도 평택시 아산만 방조제 도로를 달리던 25톤 트럭을 소나타 승용차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8살 김 모 씨가 숨졌고, 사고 승용차에 불이 나면서 일대 도로 교통이 한 시간 가량 정체됐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58살 이 모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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