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만취한 30대, 차량 두 대 잇달아 '뺑소니'

2014.12.08 오후 06:03
경기 양주경찰서는 음주운전으로 차량 뺑소니를 저지른 혐의로 35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6일 밤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에서 승용차 2대를 잇달아 들이받고 2km가량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118%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김 씨의 파손된 차량에서 흘러나온 냉각수를 보고 쫓아온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임성호 [seongh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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