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컷] 택시! 외치지 말고 1333 콜 하세요

2014.12.15 오후 06:00
[한컷뉴스]
술자리가 잦은 연말, 택시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추운 날씨에 아무리 불러도 서지 않는 택시 때문에 분노가 치민 경험, 한 번 쯤 있으시죠?

서울 시내에서 승차거부 신고가 가장 많은 곳은 홍대·강남역 순서로 나타났습니다. 골라 태워도 될 정도로 귀가하는 시민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에따라 택시콜 서비스가 오늘부터 서울로 확대됩니다. 국번없이 1333번만 누르면 바로 콜택시를 부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스마트폰 앱을 설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앱을 이용하면 회원 가입을 하지 않고도 콜택시를 부를 수 있습니다.

'전국 택시 콜서비스' 연말 마다 반복되는 귀가전쟁을 해소할 수 있을까요?

디자인:홍명화[graphicnew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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