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컷뉴스] '건선 환자' 남성이 더 많은 이유는?

2015.01.11 오후 02:57
건선은 피부가 빨갛고 딱딱해지면서 하얀 각질이 덮히는 질환입니다. 건선 환자는 2009년 15만 6천 명에서 2013년 16만 4천 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건선은 20대에 발병하는 경우가 가장 많고, 남성 환자가 여성보다 많습니다. 술·담배가 건선을 악화시키는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건선은 특히 겨울철에 증상이 더 심해지는데, 치료를 제대로 받지 않으면 관절염이나 심혈관질환 등 합병증이 올 수도 있어 세심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디자인:김민지[graphicnew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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