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뉴스] 어느 쪽이 위조지폐일까요?

이 있습니다. 육안으로는 잘 구별이 안되지만 위에 있는 5만 원권이 위조 지폐인데요. 대체 뭘로 만든걸까요?

동네 선후배인 20대 두 명은 지난 연말 5만 원권 지폐 70여 장을 컬러프린터로 출력한 뒤 부산과 경남 밀양의 재래시장을 돌며 거스름돈 53만 5천 원을 돌려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위조지폐는 은선을 손으로 만지면 매끄러운 질감이 없고 불빛에 비춰도 인물 초상이 나타나지 않아 쉽게 구별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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