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부싸움 끝에 방화...1명 부상

2015.02.01 오전 03:34
어젯밤 9시 40분쯤 서울 고척동에 있는 다가구주택 1층 52살 서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서 씨가 손과 발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술에 취한 서 씨가 아내와의 부부싸움 끝에 격분해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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