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컷뉴스] 인생 1/3 폐경기 "치료는 몰라요"

2015.02.06 오후 01:14
여성의 평균 폐경 연령은 49.7세. 반면 평균 수명은 84.6세로 크게 늘어나, 인생의 1/3 가량을 폐경기로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여성의 폐경 기간이 길어졌지만, 폐경기 증세 치료에 대해서는 여전히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부분 폐경기 여성들이 경험하는 열성 안면홍조 증세는 약을 먹으면 좋아지지만 치료를 받는 비율을 7.5%에 불과합니다.

치료를 받지 않는 이유는 대부분 증세가 폐경 때문임을 느끼지 못하거나, 부작용을 우려하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디자인:우희석[graphicnew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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