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해금빛열차’ 타고 서해안 추억 여행 떠나볼까

2015.02.16 오후 05:36
- 코레일, 5대 관광벨트 완성-

지난 5일 서해금빛열차 개통으로 코레일(사장 최연혜)이 추진해온 5대 관광벨트가 완성됐다.

코레일은 여행․레저 활동이 증가하는 생활추세 변화에 맞춰 지난 2012년부터 전국을 아우르는 ‘5대 철도관광벨트’ 조성사업을 추진해왔다.

5대 벨트 중 마지막으로 개통된 서해금빛열차는 서울 용산역을 출발해 장항선을 따라 아산·예산·홍성·보령·서천·군산·익산 등 서해 7개 지역을 도는 관광전용열차다.

세계 최초로 열차에 도입된 한옥식 온돌마루실, 습식과 건식의 족욕 카페 등을 갖춰 열차여행의 새로운 재미를 준다.

특히 온돌마루실에는 실별로 모니터가 설치돼 있어 마치 안방에서 TV를 보듯 편안하게 누워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개통일로부터 이미 한 달 치 예약이 마감됐을 정도로 인기다.

엽서사연 소개, 사진콘테스트, 게임, 마술 등의 이벤트를 관광승무원이 직접 진행하며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쇼타임 코디미홀 개그맨 이벤트, 금요일에는 국립생태원 생태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서해금빛열차는 용산역을 오전 8시 27분 출발해 익산까지 1일 1회 왕복하며 3월까지는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행된다.

서해안의 보석같은 주변 관광지를 여행하는 패키지도 인기다. 당일 여행으로는 ‘금쪽같은 예산의 하루’, ‘홍성으로 떠나는 힐링 기차여행’ 등이 있으며 1박2일 여행 ‘군산과 선유도로 떠나는 1박2일 명품여행’, 시티투어 ‘서해금빛열차 온양 시티투어’, ‘군산 근대문화유산 시티투어’ 등이 준비 돼 있다.

승차권만 구입해 자유여행을 할 경우 이용 가격은 용산∼익산 기준으로 편도 27,400원이다. 온돌마루실은 1실에 6인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운임 외에 객실 당 4만원의 요금이 추가된다.

3월까지 개통기념으로 50% 특별할인 행사 중이며 족욕 카페 이용 요금은 습식 5,000원, 건식은 4,000원이다.

승차권은 전국 철도역과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스마트폰 코레일톡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와 철도고객센터(1544-77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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