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속도로 정체 대부분 해소

2015.02.20 오전 12:01
설을 맞아 귀성, 귀경 차량이 몰렸던 주요 고속도로의 정체가 자정을 넘어서면서 대부분 해소됐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으로 북천안에서 남사까지 24km, 부산 방향으로는 남청주에서 죽암휴게소 등 25km에서 막히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도 서울 방향으로만 서해대교에서 서평택 부근까지 9km 남짓 차량 흐름이 더딥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자정이 넘어서면서 정체가 해소됐지만 오늘 오전 10시부터 귀경길 정체가 다시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