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차장 벽과 차 사이에 끼어...1명 부상

2015.02.28 오후 05:12
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역삼동의 한 다가구 주택 지하주차장 입구에서 35살 최 모 씨가 주차장 벽과 차 사이에 끼인 채 발견됐습니다.

이 사고로 최 씨가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최 씨가 주차장을 빠져나오다가 경사가 있는 곳에서 잠시 내린 사이 차량이 뒤로 움직이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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