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나눔의집, 3·1절 맞아 위안부 피해자 추모제

2015.02.28 오후 06:04
3·1절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나눔의집은 오늘 오전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서 추모제를 열어 피해자의 넋을 기리고 위안부 피해자 유족회의 발족을 알리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추모제에서 위안부 문제와 같은 역사가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모두가 기억해야 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힘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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