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다가구주택 옥탑방에서 불...450만 원 피해

2015.03.01 오전 09:35
오늘 새벽 2시 10분쯤 서울 미아동의 2층짜리 다가구주택 옥탑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옥탑방 일부와 그 안에 있던 집기 등이 불에 타 4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갑자기 펑 소리와 함께 누전차단기가 내려갔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성호 [seongh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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