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용산 미군 부대 호텔 외벽 청소하다 추락사

2015.03.26 오전 10:12
어제 오전 10시 40분쯤 서울 용산 미8군에 있는 호텔 5층에서 건물 외벽 청소를 하던 51살 전 모 씨가 떨어져 숨졌습니다.

전 씨는 줄에 매달려 청소 작업을 하다 갑자기 줄이 끊어지면서 추락했습니다.

경찰은 청소업체 관계자 등을 불러 안전장비 미비 여부 등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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