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트럭, 주차된 차량 잇달아 충돌...2명 다쳐

2015.04.17 오후 04:37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서울 신원동에 있는 주택가에서 2.5톤 트럭이 골목길을 내려오다 주차된 승용차 2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사 35살 문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짐칸에 실려있던 폐자재 무게에 트럭이 앞으로 쏠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승환 [ksh@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