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도로 위 차 두고 사라진 운전자...자살 시도

2015.05.04 오전 07:01
어젯밤 8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토당동에서 45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다리 위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하천으로 굴러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와 함께 다리 위에 서 있던 승용차 주인인 45살 한 모 씨는 근처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경찰에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한 씨를 병원으로 옮긴 뒤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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