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화공단 발포지 제조 공장에서 불...3개 동 전소

2015.05.15 오전 08:43
오늘 새벽 4시 반쯤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단 발포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3개 동이 모두 탔고 근무하던 외국인 근로자 3명이 놀라 대피했습니다.

불은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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