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마약 투약 뒤 경찰서에 자수한 40대 입건

2015.05.22 오전 10:48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을 투약한 뒤 자수한 41살 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4일 새벽 마약을 투약했다며 강남경찰서 압구정파출소를 찾아와 자수했고, 소변검사 결과 투약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마약 전과 13범인 최 씨는 지난달 21일 출소한 뒤 열흘 만에 또다시 마약에 손을 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임성호 [seongh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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