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30대 남성 한때 잠실대교서 투신 소동

2015.07.01 오후 02:09
서울 잠실대교에서 투신소동을 벌였던 30대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집에 돌아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가 오늘 오전 10시쯤부터 2시간 동안 잠실대교 남단에서 상의를 벗은 채 자살소동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가정불화 때문에 자살을 시도했다고 진술했다며, 이후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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