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40대 남성 오피스텔 앞 추락...생명 위독

2015.07.01 오후 03:31
혼자 사는 40대 남성이 오피스텔 앞에서 떨어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낮 12시 40분쯤 서울 창동역 근처에서 40살 성 모 씨가 자신이 살던 오피스텔 10층에서 떨어진 채 발견됐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성 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현재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유서 등이 발견되지 않아 투신으로 단정할 수 없다며, 가족을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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