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사장 굴삭기에서 불...1,900만 원 피해

2015.07.03 오후 06:29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서울 진관동의 주상복합 신축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사장에 있던 근로자 5명이 놀라 대피했으며 공사 설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천9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지하 4층에 있던 공사용 굴삭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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