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졸음운전' 하다가 근로자 들이받아 3명 사망

2015.07.28 오후 07:23
오늘 오후 5시 10분쯤 경기도 김포시 걸포동의 도로에서 28살 홍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포장 작업 중이던 근로자 3명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57살 윤 모 씨 등 근로자 3명이 모두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하다가 졸았다는 운전자 홍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희경[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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