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두천 소요산역 근처 3중 추돌...3명 다쳐

2015.08.02 오전 01:21
어제 오후 2시 10분쯤 경기 동두천시 소요산역 근처 사거리에서 버스와 택시, 자가용 2대가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사 60살 김 모 씨 등 3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시내버스가 대기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은 뒤 그 충격으로 택시가 중앙선을 넘어가 반대편의 차들과 부딪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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