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대형마트에 연기 발생...500명 대피 소동

2015.08.03 오전 12:04
어제(2일) 저녁 7시 20분쯤 인천시 삼산동에 있는 한 대형마트에서 전기 공급 중단과 함께 연기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마트 안에 있던 손님 등 500여 명이 놀라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전으로 인해 지하에 있던 비상 발전기가 가동되는 과정에서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철희[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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