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편의점 창고 불...4백만 원 피해

2015.09.02 오전 02:56
어제저녁 7시 50분쯤 서울 방배동에 있는 건물 1층 편의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편의점 창고 물품과 집기류 등이 불에 타 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냉장고 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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