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변희재 패러디 트위터 만들어 조롱한 30대 벌금형

2015.11.01 오전 08:28
보수 논객 변희재 씨의 트위터를 패러디한 계정을 만들어 모욕한 혐의로 기소된 3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32살 송 모 씨에게 벌금 7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송 씨는 재작년 변 씨의 트위터 계정 이름을 일부 바꿔 패러디한 트위터 계정을 만든 뒤 변 씨를 모욕하고 협박성 글까지 올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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