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하철 금천구청 역에서 투신 사고

2015.11.27 오전 03:31
어제저녁 8시 20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 역에서 중국동포 54살 김 모 씨가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1시간 동안 천안 방향 열차가 역에 서지 않고 통과했습니다.

경찰은 평소 우울증을 앓았다는 유족들의 진술과 현장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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