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좋은뉴스] 금연하며 하루 1,000원씩 기부...6년째 실천

2016.01.14 오후 03:46
금연 결심을 한 후 하루 1,000원씩을 기부하는 환경미화원이 있습니다.

강서구 환경미화원 권용선 씨입니다.

30년간 피워 온 담배를 끊으면서 그 비용을 의미 있는 곳에 써 보자고 다짐했고 6년째 실천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루 1,000원씩 모은 돈은 120만 원을 훌쩍 넘겼고 최근엔 일과 후 폐지를 수집하고 생활비 아낀 돈으로 쌀과 성금 300만 원을 모아 별도로 기부했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