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담동 음식점 화재...손님·직원 14명 대피

2016.02.07 오전 12:15
어제(6일) 오후 3시 반쯤 서울 청담동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식당 내부 30㎡와 시스템에어컨 등이 불에 타고 손님과 직원 등 14명이 대피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외부에 설치된 냉·난방기 시스템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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