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1천1백만 원 피해

2016.02.11 오전 04:13
어제(10일) 오후 4시 반쯤 순천완주고속도로 하행선 오수휴게소 부근에서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차량 운전자 37살 이 모 씨는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1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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