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사현장서 발견된 박격포탄...'한국전쟁 사용 추정'

2016.02.27 오후 03:34
오늘 오전 11시 반쯤 서울 안암동의 주택 공사 현장에서 51㎝ 길이의 박격포탄 1개가 발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군은 현장을 통제하고 정밀 감식을 한 뒤 2시간 만에 포탄을 수거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제조 시기는 알 수 없지만 6·25 전쟁 때 쓰인 포탄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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