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프리카TV, 선정적 댓글 단 이용자 영구정지

2016.03.10 오후 03:05
인터넷 방송 사이트인 아프리카TV가 아동 방송진행자를 상대로 선정적 댓글을 단 이용자를 제재했습니다.

아프리카TV는 청소년을 상대로 불건전한 채팅을 한 이용자 6명을 영구정지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이용자 규제 정책을 강화해 14세 미만은 방송할 수 없도록 하고, 불건전한 채팅을 방지하는 금칙어 자동 차단 기능을 넣었습니다.

또, 집중 모니터링 요원을 늘리고, 불건전한 채팅이 생기면 법적 조치를 검토하는 등 다양한 해법을 지속해서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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