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층 주택에서 불...컴퓨터 주변 발화 추정

2016.05.07 오전 02:07
어젯(6일)밤 10시쯤 경남 창원시 명서동에 있는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방 안에 있던 컴퓨터 등 집기류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4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컴퓨터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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