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다음 달 1일부터 '청록색'으로 바뀐 새 근무복을 착용합니다.
경찰청은 오는 6월 1일부터 상의 색상이 청록색으로 바뀐 새 근무복을 입도록 일반 경찰들에게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민이 쉽게 경찰을 인식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상의 색상을 바꾸고, 업무 효율성을 위해 기능성 원단을 사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다만 교통경찰의 근무복은 기존처럼 아이보리 화이트 계열의 밝은 색상을 유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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