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자율주행차?' 고속도로 달리며 카톡하는 버스 기사

2016.06.04 오후 02:10
한 리무진 버스 운전기사가 고속도로를 달리며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지난달 22일 '인천공항 9시 50분 출발 운전자'라는 제목으로 YTN에 들어온 제보 영상입니다.

영상 속에서 버스 기사는 고속도로 위를 달리며 마치 버스가 자율주행차인 듯 스마트폰을 자유자재로 만집니다.

제보자는 "운전 시 휴대폰 사용 및 통화를 했다"라며 "웹서핑과 유튜브 음악 검색 등 20차례 스마트폰을 사용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차들도 함께 달리고 있는 도로 위에서 운전대에 아예 손을 떼고 있는 버스 기사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아찔합니다.

승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할 버스 기사가 운전 중 스마트폰을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모습은 버스를 이용하는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해당 버스는 인천공항에서 동대구로 향하는 리무진 버스로 확인됐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
(eunbi@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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