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사회
LIVE
둥지에 까치 올려놓으려다 전봇대 위에 고립
2016.06.26 오전 12:01
재생
어제(25일) 오후 4시 40분쯤 서울 역삼동에 있는 골목에서 30살 이 모 씨가 전봇대에 올라가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이 씨는 땅으로 떨어진 까치를 전봇대 위에 있는 둥지에 올려놓으려다가 내려오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한국전력 관계자들의 협조를 받아 이 씨를 구조했습니다.
조성호[cho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1
'3년간 매달 10만 원씩 저축하면 720만 원'...내일부터 모집
2
6개월간 매주 불닭볶음면 먹고 응급실…"신장결석 생겨"
3
또 피우러 가?...'담배 타임' 업무시간서 제외한 회사 [지금이뉴스]
4
'아이 낳으면 1억' 묻자...국민 62.5% "출산 동기부여"
5
2천만 원 까르띠에 귀걸이를 2만 원에 샀다면?
HOT
연예 스포츠
"번 돈 다 쓰고 죽어야"…나훈아가 밝힌 은퇴 그 후
[Y초점] 최초·최고·최대 신기록 '범죄도시4'...이번에도 천만 갈까?
이승기, MC몽 증언 후폭풍에도 한솥밥…빅플래닛메이드엔터 합류
'황선홍에서 급반전'...외국인 감독에 '무게'
“무서워요, 찾아오지 마세요”…한혜진, 홍천 별장 무단침입 피해
러블리즈 이미주, 데뷔 10년만 송범근과 공개 열애에 사과 "머리 복잡해"
[Y터뷰] "전재준과 윤은성 사이, 개명 고민했지만…제일 유명한 박성훈 될래요"
'국내 100승 고지' 넘어선 류현진, 한미 통산 200승은 언제쯤?
마약 자수 30대 래퍼는 식케이 “필로폰 아닌 대마 흡연 자수”
[Y터뷰] '눈물의 여왕' 이주빈, "저까지 사랑받을 줄 몰랐는데…작품의 힘 느꼈죠"
[직격인터뷰] '슈돌' PD, '돌싱' 최민환 합류 우려에 "어린 자녀 안정 최우선"
'황선홍 호' 침울한 분위기 속에 귀국..."연령별 시스템 바꿔야"
지금 이뉴스
"따듯한 밥 드시러 오세요" 오늘부터 주 5일 식사 제공 [지금이뉴스]
또 피우러 가?...'담배 타임' 업무시간서 제외한 회사 [지금이뉴스]
"꼼짝마라멍"...우리 동네 지키는, 나는야 '반려견 순찰대' [지금이뉴스]
"틱톡커, 응급실까지"...'불닭볶음면' 보도한 외신 [지금이뉴스]
박근혜 없었던 박근혜 옛 '내곡동 사저', 또 다시 매물로 [지금이뉴스]
순식간에 잡은 횡재…까르띠에, 한 남성에게 '읍소'한 까닭 [지금이뉴스]
"분하다"...이재명 살해 시도 60대가 남긴 쪽지 [지금이뉴스]
불타는 '해리포터 성'..."러시아, 오데사에 집속탄" [지금이뉴스]
연계 의혹 모락모락...한반도서 기습 가능성 제기 [지금이뉴스]
대한극장, 66년 만에 문 닫는다...운영사가 밝힌 '추후 계획' [지금이뉴스]
배달라이더 등 460만 명, 1조 350억 원 환급받는다 [지금이뉴스]
"10만원 넣으면 정부가 10만원 더"...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 방법은? [지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