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숙박업소 지하에서 불...30명 대피

2016.07.01 오전 12:01
어제 오후 3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한 숙박업소 지하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손님 30명이 대피하고, 건물 내부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1층 창고 천장에 있던 전선 합선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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