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낮 음란행위 경찰 간부 뒤늦게 직위해제

2016.07.25 오후 04:49
지난달 대낮 주택가에서 20대 여성을 상대로 음란 행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경찰 간부가 뒤늦게 직위 해제됐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공연 음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A 경위를 지난 22일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주 안에 A 경위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고 징계 수위를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A 경위가 붙잡힌 뒤 보름 넘게 징계를 미뤘다는 지적에 대해선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최대한 빨리 징계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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