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물차가 버스 들이받고 추락...1명 숨져

2016.07.26 오전 10:46
오늘 새벽 6시 50분쯤 인천 강화군 초지리에 있는 도로에서 50살 황 모 씨가 몰던 화물차가 버스를 들이받은 뒤 논두렁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황 씨가 현장에서 숨졌고 버스 기사 54살 유 모 씨와 승객 71살 한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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