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철성 경찰청장 내정자 23년 전 음주운전

2016.07.30 오후 10:44
신임 이철성 경찰청장 내정자가 23년 전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던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 내정자는 강원지방경찰청에 근무하던 지난 1993년 11월 직원들과 술을 마신 뒤 개인차를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내 벌금 100만 원 처분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이 내정자는 당시 부적절한 사고에 대해 매우 부끄럽게 생각하며 이후 처신에 더욱 신중을 기해왔다고 해명하고, 구체적인 사항은 인사청문회에서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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