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구로동 금형 기계 가공 공장에서 불

2016.08.30 오전 12:35
어제 오후 1시 17분쯤 서울 구로동에 있는 금형 기계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운영자 56살 소 모 씨가 가벼운 화상을 입었고 공장 내 방전기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 도중에 방전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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