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서 주택 화재 80대 노인 숨져

2016.08.30 오전 01:43
어제저녁 8시 반쯤 대구시 평리동의 한 2층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85살 이 모 할머니가 숨졌고, 천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2층 현관문 앞에서 이 모 할머니를 발견했지만, 이미 숨진 뒤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연아[yal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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