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용접 작업 때문에...사우나 보일러실에서 불

2016.09.01 오전 12:56
어제(31일) 오후 3시쯤 서울 방학동에 있는 사우나 지하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보일러실 공사를 하던 기술자 등 16명이 긴급 대피했고 천2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보일러실 배관을 용접하다가 불티가 튀어 화재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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