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파트에서 불...70대 노인 숨져

2016.09.13 오전 07:01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서울 가양동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혼자 살던 71살 백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또 집안 내부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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