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승합차·트럭 등 3중 추돌...2명 부상

2016.10.01 오후 03:03
오늘 오전 10시 35분쯤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에 있는 도로에서 68살 이 모 씨가 몰던 스타렉스 승합차를 뒤따르던 1톤 트럭과 2.5톤 트럭이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 53살 이 모 씨와 2.5톤 트럭 운전자 56살 김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도로에 갑자기 개가 튀어나와 멈췄다는 승합차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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