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미약품 주식 투자자 손실 불만 분신 소동

2016.10.05 오후 05:06
기술수출 계약 해지 등 논란으로 한미약품 주가가 하락하자 이에 불만을 품은 70대 개인 주식 투자자가 분신 소동을 벌였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서울시 방이동 한미약품 본사에서 70살 김 모 씨가 분신하겠다고 소동을 벌여 경찰과 소방차가 출동했습니다.

김 씨는 한미약품 주식에 천100만 원을 투자했다가 손해를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다행히 김 씨는 경찰의 설득으로 한미약품 직원과 면담을 한 뒤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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