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찰, 故 김창호 경감 애도 묵념

2016.10.21 오전 12:17
전국 경찰이 총격범 성병대가 쏜 총탄에 맞아 숨진 고 김창호 경감을 애도하는 묵념을 했습니다.

경찰청은 어제 오후 6시 전국 경찰관서 직원과 의무경찰이 고인을 애도하는 묵념의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내일 영결식이 끝날 때까지 전국 경찰관서에 조기를 내걸고, 전 직원과 의경이 근조 리본을 달고 근무하도록 했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그동안 경찰관서별로 애도 행사를 시행했지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고인에 대한 추모와 예우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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