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온 나라 뒤집어놓고 '파티' 즐긴 최순실 모녀

2016.11.11 오후 07:33
■ 차재원 / 부산가톨릭대 교수, 강미은 /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 홍종선 / 대중문화 전문기자, 양지열 / 변호사, 백기종 / 前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앵커]
정말 국민 우환덩어리라는 표현, 누가 하던데요. 최순실 씨 모녀 얘기하는 겁니다. 그런데 최 씨 모녀, 대한민국을 완전히 뒤집어놓고 자기들만의 제국에서 파티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한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는 어제 이화여자대학교에 자퇴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을 전해 드렸는데. 정유라는 변호인을 통해서 검찰이 소환하면 귀국하겠다는 뜻도 밝히고 있죠. 그들만의 파티도 이제 끝을 향해 달려가야 할 것 같습니다.

신율의 시사탕탕. 자고 나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최순실 게이트. 오늘도 집중적으로 다뤄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다섯 분 나와 계신데요. 부산가톨릭대학교 차재원 교수, 숙명여자대학교 강미은 교수, 홍종선 대중문화 전문기자, 중앙일보 기자출신이시죠, 양지열 변호사, 백기종 전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다섯 분이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오늘 언론에 공개된 몇 장 사진 중 한 부분입니다. 최순실과 그 딸이죠, 정유라. 그런데 참 이 사진을 보고서 또 국민들은 한번 분노할 수밖에 없었어요. 이중에서 화 안 나고 참 아주 단란하고 보기가 좋네, 이렇게 생각하신 분은 없으실 것 아닙니까.

[인터뷰]
2015년 작년 11월입니다. 그러니까 약 7억 원, 55만 유로로 3성급 호텔, 방 24개 3성급 호텔을 구입을 했는데 지금 그 돈도 어떤 경로로, 소위 말하면 어떤 경로로 들어가서 구입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결국 이 호텔을 구입을 하고 자체 파티를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최순실 그다음에 정유라, 또 정유라 남편으로 추정되는 남성 그다음에 데이비드 윤이라고 지금 한국과 독일을 이어주는 그 역할을 하는 남성이죠. 그리고 코치라든가 이런 사람들이 모여서 결국은 환한 웃음을 지으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사실 이 상태가 보도가 됐고 전국민적인 분노가 또 한 번 일어나고 있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인터뷰]
사실 독일에 있다는 보도는 많이 나왔지만 어떻게 보면 사진으로 처음, 정말 독일에 있었구나. 비덱 타우누스라는 호텔을 정말 샀고 샀고 거기서 개업파티를 했구나라는 게 확인된 셈인데요. 독일에 있는 현지에서 제공이 됐다는 사진인데. 재미있는 것은 이날이 6월 23일이고 최순실 씨의 생일이었다는 거잖아요. 결국은 정말 나라를 뒤집어놓고 저기에서는 본인들의 제국에서 생일파티를 벌인 것이고 어떻게 보면 정말 우리가 최순실 씨 생일까지 온 국민이 알아야 되는 이런 상황이 오게 됐습니다.

[앵커]
나중에 역사책에 최순실 생일 물어보는 문제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3성급 호텔인데 물론 독일 부동산이 우리나라만큼 미친듯이 비싸지는 않지만 그래도 싸더라고요. 7억 원 정도밖에 안 한다고 하잖아요. 저는 이거 급매물로 나온 것을 샀나, 별 생각이 다 들더라고요.

[인터뷰]
언론보도에 따르면 실제로는 현지 시가가 우리 돈으로 20억 원에 간다는 얘기도 있고. 매물 자체가 급매물로 나온 것일 수도 있고. 지역 자체가 그렇게 관광객들이 많은 데, 그런 곳은 아니고요. 아까 사진에 나온 인물 중 주목해야 될 부분은 데이비드 윤이라고 약간 머리 하얗게 나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중간에. 얼굴은, 지금 나오고 있는데요.

저 사람이 한국에서 문화사업에 차은택이 문화 쪽의 실질적인 역할을 했다면 사실상 독일에서의 해외를 왔다 갔다 하는 것은 저 사람이라고 주목을 받고 있고 최순실이 급히 귀국을 한 데는 일부 야당 의원들도 그런 주장을 했습니다마는 독일이 사실 자금세탁과 관련된 이런 부분을 훨씬 엄격하게 처벌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종신형에 처해질 수 있는 위기가 있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었고 정유라가 급거 귀국한다는 얘기도 저는 그와 무관하지 않다고 보거든요.

그렇다고 하면 지금 한국과 독일, 잠깐 얘기가 나온 것처럼 어떻게 그 돈을 마련했을까요? 7억뿐만 아니라 부동산도 4개가 있다고 하는데 그 돈들을 마련하는 그런 데 있어서 다 저 사람이 관여를 했을 가능성이 높아서 정유라도 그렇고 데이비드 윤도 그렇고 검찰이 저 부분에 빨리 주목을 해야 되고 한국 내에서 혹시 수사의 단서가 있다면 독일 검찰은 지금 수사했다는 것 아니에요. 그런 부분을 빨리 협조를 해야겠죠.

[앵커]
그러니까 저는 이게 진짜 7억 원인가부터 시작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인터뷰]
코어스포츠 인터네셔널 명의로 샀거든요, 저게. 그런데 저게 우리가 언론에 많이 나오는 비덱스포츠, 그러니까 자금세탁, 소위 말하면 페이퍼컴퍼니 스타일의 이런 자금세탁용으로 샀는데 과연 이게 우리나라 돈으로 7억원인가하는 데에는 상당히 많은 제보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방금 말씀하신 20억 상당이 넘는 것으로 추정이 되는데 이 부분은 명확하게 수사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인터뷰]
그런데 저 사진이 찍힌 때만 하더라도 저 사람들도 몇 달 후에 세상이 뒤집힐 것이라는 생각을 못하고 있었겠어요. 그런데 저 웃는 모습을 보면 국민들이 더 발끈하게 되는 거죠. 나라를 발칵 뒤집어놓고, 물론 호텔 개업 파티를 하는데 울면서 할 수는 없겠지만 저 웃는 모습을 보고 더 분노하게 되는 것 같아요. 요즘 이런 생각이 드는 게 우리가 법치사회에 살고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반칙사회에 살고 있었던 거예요.

저 사람들이 저지르는 온갖 반칙에 우리는 휘둘리고 있었다는 생각하면 정말 분노를 할 수밖에 없고 어디까지 개입을 했을까. 지금 나온 것도 빙산의 일각일 수 있다고 생각하면 더 화가 나는 거잖아요. 사람들이 어디까지 개입했을까. 국민 개인 생활 빼고는 다 개입했을지도 몰라, 이런 얘기까지 하는데 앞으로 진짜 영화가 나올지도 모르겠어요. 실세, 이런 제목으로.

[앵커]
그런데 제가 그 생각을 해 봤는데요.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서 제가 볼 때는 영화 찍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갈 것 같아서 가능할지는 모르겠어요.

[인터뷰]
그런데 정말 우리를 무력감에 빠뜨리는 사람들입니다. 국민들이 집단 우울증 걸린다고 하잖아요. 그걸 순실증이라고 하더라고요.

[인터뷰]
그리고 지금 현재 호텔을 샀고 호텔 개업 파티를 했다고 하면 정말 뭔가 호텔을 운영했을 것 같지만 사실이 아닙니다. 이 호텔을 산 목적에 대해서도 수사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독일에 있는 현지 사람들이 얘기하는 게 개업 파티를 했고 주변의 몇몇 주민이 참석하기는 했는데 그 뒤에는 미리 연락을 하지 않고 가면 커피 한잔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 이건 호텔이 아니었다. 거기는 자신들의 가족이나 지인들이 모여서 무엇을 하는지가 궁금한 장소였다라고 그런 증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일종의 독일에서 최순실 씨가 베이스캠프를 만든 것이죠. 지금 본인의 딸인 정유라 씨가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마장마술 종목에 나가서 금메달 따려는 것이 꿈이었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꿈을 위한 일종의 전진캠프인 셈인데 제가 봤을 때 저 사진에서 묻어나듯이 상당히 행복감과 여유가 묻어나거든요.

지금 그때 당시 입장에서, 최순실 씨 입장에서 본다면 지난해 9월과 10월 사이에 삼성에서 거액을 코레스포츠에 보내지 않습니까. 돈이 280만 유로, 우리 돈으로 거의 35억 원의 돈이 들어왔죠. 어떤 식으로든 돈을 조성해서 저렇게 호텔을 사서 일종의 소프트랜딩을 한 거예요. 그래서 기분이 좋은 거죠. 그리고 아직까지 최순실 씨를 둘러싼 여러 가지 의혹들이 불거지기 전이고 이러한 행복감은 박근혜 대통령 임기를 넘어서라도 계속적으로 갈 거야. 그런 부분들이 상당히 마음의 푸근함, 여유로 다가오는 거죠. 그런 것들이 국민들이 봤을 때는 정말 속상한 거죠. 한마디로 보면 너희들은 떠들어라 나는 잘 먹고 잘 살겠다. 그 이야기 아닐까요?

[앵커]
세상 무서운 줄 몰랐겠죠. 물론 지금도 모를 수 있습니다. 지금도 우리 국민들을 우습게 볼 수도 있다는 생각이 얼핏 들기는 듭니다. 하지만 세상은 반드시 그렇게 돌아가는 것만은 아닙니다. 다음 주제 넘어가보죠.

어제 정유라가 온라인을 통해서 이화여자대학교 자퇴서를 제출했다고 하는데 일단 자퇴서를 제출한 시점, 뭐라고 보세요? 강 교수님은?

[인터뷰]
자퇴서를 제출을 해야지 빨리 이게 해결되겠다, 이런 생각할 수 있는데 제가 자퇴서에 대해서 교수로서 이런 말씀을 할 수 있는 게 절대 자퇴서 받아주면 안 됩니다. 자퇴를 하면.

[앵커]
다시 복학이 가능하죠.

[인터뷰]
학력사항에 자퇴로 남거든요. 그리고 재입학이 가능합니다. 절대 자퇴서 받아주면 안 되고요. 퇴학도 안 됩니다. 왜, 퇴학을 시킨다는 것은 입학은 괜찮았다는 걸 뜻하는 것 아닙니까. 이것은 반드시 입학 취소가 되어야 합니다, 입학 취소. 그리고 정유라 씨가 말하자면 우리 중, 고생들 플러스 20대들의 분노를 굉장히 자극했죠. 공부 해서 뭐하나라는 생각을 심어줘버린 겁니다.

[앵커]
돈 있는 것도 능력이야, 이렇게 얘기를 했죠.

[인터뷰]
능력 없으면 너네 부모를 탓해, 이런 얘기를 하면서 정말 광화문 집회에 왜 중고생들이 그렇게 많이 나왔을까요? 정유라 씨 때문에 촉발된 분노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대로 된 규칙과 원칙이 지켜지지 않는 사회에 대한 분노, 이것을 정유라가 촉발시켰기 때문에 정말 저는 자퇴, 절대 받아주면 안 되고요. 이화여대가 받아주면 안 되고 입학취소를 시켜야 된다고 봅니다.

[인터뷰]
입학 취소, 이런 게 정말 중요한 말씀이신 게 뭐냐 하면 저는 놀랐어요. 정유라가 귀국할 시점이 됐다라고 보이고 어떻게 들으면 좀 냉정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최순실을 가장 압박하는 그런 수단이 될 수 있는 건 정유라에 대한 소환입니다. 그래도 엄마이기 때문에. 그래서 정유라는 강제소환을 해서라도 빨리 수사를 시작해야 되고 키도 쥐고 있고 정유라 본인 명의로 독일에 주택도 있기 때문에 정유라도 분명히 어떻게 보면.

[앵커]
증여 문제도 있을 거예요.

[인터뷰]
증여 문제도 있기 때문에 본인도 전혀 자유로운 상황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이런 상황을 놓고 봤을 때 독일에서 들어올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그런 상황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학교는 이대에 들어갔다는 것을 남겨야 되겠다는 꼼수를 부린 거예요. 이게 아직도 교수님 말씀하신 것처럼 아직도 이들 머릿속에는 이게 넘어가고 나면 이 나중을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반증이 나오는 게 우리 보통 사람들 생각으로 이렇게 나라가 떠들썩한데 이화여대 입학기록 남아 있어서 뭐해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아직도 그래 이화여대 들어갔지만 자퇴야를 남기고 싶은 거예요.

[인터뷰]
그리고 검찰이 이제 강제소환을 할 수도 있는 시점에서 온라인으로 자퇴신청을 한다고 해서 이게 받아들여지는 게 아니잖아요. 본인이 와서 서류를 출력해서 본인, 보호자, 지도교수, 학과장 도장을 찍어서 서명을 받아서 제출을 해야 되는데 마치 본인은 자신은 자퇴 서류 내러 입국하는 형상으로 그렇게 만드는 부분도 사실은 또 이런 부분도 국민들한테는 아주 작지만 끝까지 화나게 하는 그런 부분인데요.

[인터뷰]
저는 수사학적으로 이런 생각을 합니다. 아직도 최순실, 정유라 일파. 최순실파를 돌봐주고 있는 정부 내의 사람이나 학교 내 사람이 있다라고 합니다. 왜 그러냐면 지금 시점을 봅니다. 최순실이 긴급체포된 날이 10월 31일입니다. 그런데 이때 이대통합행정서비스로 온라인 접수가 됩니다. 그러면 이건 뭐냐, 자퇴를 함으로 인해서 일정한 시간이 흐른 뒤에 나는 다시 재입학을 할 수 있다는 계산을 한 거예요.

그러면 정유라 씨 머리나 최순실 씨 머리로는 안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면 이런 부분에 누군가가 코치나 자문을 해 주고 있다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자퇴를 하고 다음에 일정 기간 지나면 다시 이대 졸업을 할 수 있다라는 그런 코치를 받은 것 같은데 굉장히 꼼수죠. 그래서 아까 강은미 교수님이 굉장히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이건 지금 감사가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저는 입학취소가 될 것이라고 보고 많은 국민들도 입학취소를 할 거라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 정말 많은 사람들로부터 돈도 실력이야, 너희 부모를 원망해라고 외치고 자신만만하게 얘기한 정유라는 절대 130년 전통의 이대의 졸업생이 돼서는 안 된다는 그런 여론을 문교부에서 되새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교육부입니다. 우리가 다닐 때가 문교부였죠. 갑자기 문교부 얘기를 들으니까 반가워져요.

[인터뷰]
제가 봤을 때는 다른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저는 정유라 씨가 귀국을 대비하기 위한 하나의 조치가 아니냐, 이 생각이 들고. 오늘 아침에 라디오 진행하는 것을 들어보니까 김상겸 교수님이 물어보시더라고요. 진짜로 자금세탁을 하면 종신형 받느냐고 하니까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했잖아요. 자금세탁 부분은 지금 최순실 씨만의 문제가 아니라 정유라 씨도 비덱스포츠나 이런 여러 가지 온라인컴퍼니의 이사로 등재되어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독일 검찰, 독일 사정당국의 수사선상에 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 정유라 씨도 들어와야 된다는 생각을 나름 하겠죠. 그런데 이런 이대 부분, 아까 강 교수님도 말씀하셨지만 국민적인 분노를 폭발하는 가장 큰 촉발제가 된 부분을 먼저 정리를 하지 않으면 나중에 공항에서 진짜 어떻게 돌팔매라도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요? 저는 자기 나름대로의 신상정리를 통해서 일종의 여러 가지 사전 시나리오에 의해서 착착착 진행되고 있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인터뷰]
교수님, 제가 정말 오랜 경찰관 생활을 하면서 굉장히 많은 사람들 이야기를 듣거든요. 내일 제가 시위 집회가 충돌이 될 가능성이 높고 지난 4일에 있었던 주최측 추산 20만, 경찰 4만 5000인데 아마 내일은 엄청난 사람이 몰릴 것으로 예상을 하거든요. 예상을 하는데 제가 재미있는 얘기를 들었어요. 무슨 이니셜로 얘기는 안 하겠습니다. 대학의 청강생이자 프라다 신발을 신고 대통령의 옷과 가방을 골라주는 강남 아줌마가 온갖 국사에 훈수를 두는 국정 싱크탱크 원장 노릇을 했는데 이 구성원이 전직 호스트바, 스포츠마사지센터 원장, 또 뭡니까? 문구 유통업하는 사람 그리고 CF 감독, 이런 사람들이 대통령 연설문을 만들고 인물을 천거하고 그다음에 정책에 개입을 했다, 이런 이야기들이 지금 굉장히 퍼져나가고 있고 팩트아닙니까? 물론 의혹이지만. 그런데 이런 이야기를 제가 듣고 또 역시 정말 방송을 하는 패널들보다 훨씬 더 분노하고 더 깊이 알고 있는 게 일반 시민들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런 이야기들이 굉장히 확산되고 있는데.

[앵커]
우리가 지금 여러 가지 의혹 수준에 있어서의 얘기들이 상당히 많이 도는데 문제는 그런 것이 정말 의혹이고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있어요. 지금도 누가... 저는 봐주는 사람은 이제는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마는, 정부나 이런 데서. 하지만 그런 것들을 사람들이 그냥 흘려듣지 않는다는 데 지금 사회적 분위기가 문제라고 생각하고요.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자면 저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사학 중 하나입니다. 그 명문사학의 이름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서는 지금 명문사학다운 자정기능부터 먼저 보여주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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