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법당 화재로 60대 스님 연기 흡입

2016.12.04 오전 01:33
어제(3일) 오후 2시 50분쯤 서울 성산동에 있는 법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안에 있던 67살 스님이 연기를 마셔 구조됐고 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법당 바닥에 켜놓은 촛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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