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 임금 체불 집중 감독

2017.01.09 오후 03:41
최근 대기업 계열사인 이랜드파크에서 아르바이트생들에게 임금을 제대로 주지 않는 등 임금 체불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자 정부가 감독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설을 앞두고 근로감독관 1,200명을 투입해 임금이 제때 지급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특히 아르바이트생이 많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법 위반사항을 비교해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32만5천 명의 임금 1조 4천억 원이 체불된 데 이어 올해는 구조조정 등으로 임금 체불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이 같은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또 상시 제보 시스템을 운영해 상습 체불 사업주 제재를 강화하고, 사업주 융자 지원을 늘려 근로자가 못 받은 임금을 최대한 빨리, 더 많이 받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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