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튜브 방송인, 장애인 비하·욕설 논란

2017.02.14 오전 04:38
구독자 40여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유명 방송인 김 모 씨가 장애인 비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김 씨는 자신의 신상 정보를 유포했다는 이유로 지적 장애인으로 알려진 이 모 씨를 집으로 데려와 욕하는 장면을 생중계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장애인 비하라며 비판했고 김 씨는 현재 해당 영상을 삭제했습니다.

김 씨는 자신의 주민등록번호와 주소 등을 이 씨가 온라인에 유포해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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